전투력이 쌔다고 평가받는 티탄이던 아그라마르도 타락버전이긴 해도 유저들한테 털렸고(유물무기 외에는 별도 버프 X)

조바알도 플레이어한테 결국 털리긴 했는데 이 경우는 플레이어들이 조바알의 주요 권능인 지배의 힘을 카운터치는 방안을 마련한 상태로 들어가서 사실상 풀컨 상태로 붙은건 아님

사멸자 아르거스는 힘빨려서 허좁 상태 된 티탄이라고 했고

데나트리우스는 유저들이 따로 버프도 안받았는데 개털리고 굴욕적으로 부하한테 봉인까지 당함.

겨울 여왕도 자기보다 끕 낮은 로아들이나 드러스트들 상대하는데도 고전하기도 했고

키레스티는 타락해서 파워업좀 했다지만 대놓고 자기 부하한테 개털림

시초자...는 조바알 한테 당했으니 넘어가고... 근데 대부분 몸싸움 꽤 하는 말드락시들에 비해 시초자는 몸이 좀 부실해보이는데 이거 감금 후유증이지?

아무튼 조바알 vs 나머지 무궁한 존재 해서 겨우 봉인할 정도로 무궁한 존재는 대놓고 조바알이 최고위로써 조정된걸로 보이고

지배의 힘이 조바알이 제조될때 부터 부여된 카탈로그 스팩인지 아니면 태초의 존재들에 대해 탐구하다 얻게된건지...는 내가 스토리를 진행하다 못본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것만 빠졌는데도 유저들이 별도의 버프없이 잡은걸 볼때

무궁한 존재들은 전투력이 티탄이랑 동급이라기엔 너무 허약함 그냥 담당하는 영역과 권능의 위상이 티탄이랑 동급이라 보는게 맞는거 같기도...

일단 설정상으로 티탄은 고대신을 그냥 행성에서 뽑아낼정도로 강력해서 그냥 물리적인 영역에서는 이미 작중에서는 디멘시우스 같이 공허군주끕 밖에 안나온 상태라서 이걸 어떻게 무궁한 존재랑 동치시키냐는 모든 퀘스트 다 깨본 입장에선 불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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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라마르가 군단에선 너프된걸로 추정되는데

설정상으로 아그라마르가 생태계좀 개선하겠다고 대충 만들고 간게 드레노어 지성체들 시조인 대지거인임